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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온지도 벌써 5일이나 지났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컨디션이 안좋아서 (저질체력임 😭) 오전에 있었던 키노트는 건너뛰고 10시까지 숙소에서 쉬는게 낫겠다고 결정했다. 키노트는 유튜브로 봐야겠다. 오늘의 첫 일정은 점심밥 이었다. madalay bay 의 점심은 동남아 메뉴였다. 동아시아 메뉴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것저것 퍼왔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물론 뷔페식이어서 어쩔 수 없이 좀 덜바삭하고 좀 식고 그래서 일수도~ 첫 번째 세션으로는 Harness the power of Karpenter to scale, optimize & upgrade Kubernetes 들었다. re:Invent 에서 EKS 관련 강의들은 인기가 진짜 많다. mandalay bay 의 컨퍼런스룸은 큰 편인데..
아침에 생각보다 눈이 안떠지고, 뭔가 몸이 살짝 안좋게 느껴졌다.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몸이 꾀병 부린 것임 🥱) 오늘은 오전 8시 30분 부터 첫번째 세션을 예약해둬서 빨리빨리 움직여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피곤하다 피곤해 AWS re:Invent 에는 조식과 점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세션을 듣기 전에 조식부터 먹으러 달려 갔다. 어제 뱃지 수령하러 갔던 convention center 쪽으로 가다보면, 사람들이 줄서서 가고 있는데 거기 따라가면 된다. 아니 근데 아침인데 그래도 토스트나 베이글은 줘야 하는거 아닌가.. 🫥 과일이랑 디저트 스러운 빵들밖에 없었다. 조식을 먹고, 따뜻한 커피를 담아서 행사장을 돌아다녔다. mandalay bay 는 대충 이렇게 생겼고, 3개의 층이 있다...
AWS re:Invent 2023 에 처음으로 참여해보게 되었다. 6월말 re:Invent 2023 등록이 시작되자마자 막연하게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덜컥 예매했는데, (내돈내산) 감사하게 회사에서 티켓을 지원받게 되어 2099 달러를 아끼게 되었다. 💰 (숙박, 항공, 생활비 내돈내산) re:Invent 2023 은 2023.11.27(월)~12.1(금) 까지 진행되지만 나는 앞 뒤로 며칠을 더 껴서 여행도 한다. VISA 항공권도 덜컥 예약하게 되어서, 에어캐나다의 항공권을 예약했고 벤쿠버를 경유하는 비행 스케줄이다. 벤쿠버를 경유해야 해서, eTA (canada visa) 도 필요했고 그걸 출국 전날 알아서 부랴부랴 신청 했다. (승인은 바로 됨) 그러니까.. 에어캐나다를 통해 라스베가스를 가게 되..